-
고양이&강아지 상식
고양이&강아지 상식
★ 강아지분양
애견사료의 올바른 선택 ▼
좋은 애견사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사료의 원료가 무엇인지 꼭 확인하세요. 특히 일부의 경우 부산물 및 곡물로 만든 사료가 많습니다.
좋은 애견사료란 주원료가 칠면조, 양고기와 닭고기, 쌀, 미네랄, 비타민 등과 같은 사료를 말하며, 이러한 사료가 애견에게 튼튼한 골격과 근육을 형성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건강한 피부와 빛나는 모질을 가지게 하여, 활력이 있고 예쁘고 아름다운 애견으로 만들어 줍니다.
부산물이란 닭, 오리 등의 내장, 머리, 발과 같은 원료로 사용되어 변 냄새가 심할 뿐 아니라 소화율이 낮아 변량이 많고 모질과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쳐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떨어뜨립니다.
▶ 애견사료의 급여 방법
사료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먹이시고 항상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식탁 옆에서 구걸할 때에는 가볍게 쓰다듬어 주시고 절대로 주지 않으면 구걸하는 버릇이 줄어듭니다.
초소형견은 6~8개월, 소형 견은 8~10개월, 중형 견은 1~16개우러에 발육이 완성되며, 이 기간은 고품질의 강아지(퍼피)사료를 급여해 주시고, 이후에는 성견용(어덜트)로 바꾸어 주세요. 또한 7년 이상 된 노령 견의 경우 “시니어”로 바꾸어 주세요.
1일 급여량은 나이, 기질, 운동량에 따라 개별적으로 차이가 있으므로 포장지를 참고하세요. 임신 수유견의 경우 통상의 급여량보다 2~50 더 많은 양을 2~3차례 나누어 급여하며, 강아지용 (퍼피)사료를 급여하면 좋습니다.
▶ 금기해야 할 음식
사람이 먹는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되면 각 종 향신료로 인해 입맛이 까다로워 지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닭, 뼈, 생선 뼈 등 날카로운 뼈(가시), 마른 오징어, 쥐포, 완두콩, 땅콩 같은 콩류
고등어와 정어리(등 푸른 생선의 지방은 종종 습진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우유(강아지는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제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음)
초코렛, 사탕 등 (초코렛에는 강아지에 독성이 있는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고 사탕, 케익)등은 어린 강아지의 위장을 자극하여 설사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 오시면 건강식 사료부터 비만 견, 임신 견, 수유 견, 노령견 및 음식알레르기를 보이거나 피부가 있고 소화기가 예민하고 장이 안 좋은 강아지를 위한 모든 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변 훈련 시키기 ▼
강아지를 실내에서 키우실 때 가장 중요한 훈련 중에 하나가 배변훈련입니다.
배변훈련은 상당히 긴 시간과 인내심 그리고 끝없는 사랑을 요구한답니다.
어린아이에게 가르치듯이 차근차근 한가지씩 가르치셔야 합니다. 처음 애견을 집에 데려온 후 1주일 이내에 교육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은 강아지가 머무는 주변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세요. 강아지들은 잠에서 깨어난 후, 식사 후에 주로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강아지 곁에서 대소변을 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셔야 합니다.
베변패드를 사용 하실 때에는 대소변 유도제를 함께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정해진 장소에 대소변을 보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강아지는 영리하기 때문에 칭찬과 꾸중의 차이점을 안답니다. 그리고 칭찬과 더불어 꼭 포상을 해주셔야 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칭찬과 포상이 있다면 강아지들은 배변훈련을 즐거워 할꺼에요.
(포상은 애견용 간식이나 껌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배변패드의 위치는 일정기간 동안 고정시켜주어서 강아지가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신경써 주어야 합니다. 계속 배변패드 위에 대소변을 보면 조금씩 배변 패드 위치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주셔도 됩니다.
만일 강아지가 다른 곳에 대소변을 본다면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대소변을 보고 난 후 한참 시간이 지나서 야단을 치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강아지 자신이 대소변을 본 것과 혼나는 것을 연계해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소변을 보는 현장을 목격했다면, 그 순간을 야단치세요. 직접 때리지는 마세요. 오히려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으니까요.
용변패드나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용변을 보면 화장지로 소변을 조금 묻혀 지정된 장소에 몇 군데 묻혀놔 주시고 그 곳은 애견전용 탈취제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실제로 강아지는 생후 3개월 이전에는 방광조절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도 못 가려 대소변을 가르칠 때는 문이 달린 애견 철장(육각장)에 재우는 것이 대소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임신 ▼
암컷들에게 임신은 무척 고된 일이며 주인인 이 때 평소보다 훨씬 더 세심한 관찰을 통해 유산되는 일이 없도록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보통 개들의 임신시간은 63일 정도입니다. 물론 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개 60~65일 사이에 출산이 이루어집니다. 대개 태중에 강아지가 많은 경우에는 약간 빨리 출산하는 경향이 있고 강아지가 적은 경우에는 약간 늦게 출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임신이란?
개들의 임신 기간은 보통 9주(약 63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빠르면 58일에서 늦게는 68일에 분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임신 징후
교배 후 어미개의 체중을 자주 측정하십시오, 체중의 변화 여부로 임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음부가 평소보다 크고 보드라운 상태를 유지하므로 이것 또한 임신의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임신 후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01임신 후 일주일 가량 지나면 점액성의 우유 빛 분비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초산인 경우 임신을 하게 되면 모견의 유방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젖꼭지의 색깔이 핑크 빛으로 벼하며, 만져보면 응어리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대개 임신에 수반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초산의 경우는 명확히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쉽게 임신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02 임신 후 3주가 지나면 구토, 구역질, 식욕부진 등의 입덧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03 임신 사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것은 임신 후 약 한 달 정도 지나고 나서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배가 조금씩 불어오며 체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됩니다.
04 임신 말기인 50일 이후에는 어미개의 배에 손을 대면 태아의 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임신진단
현재 개에서는 혈액이나 뇨 검사로 임신 진단을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초기 진단은 4주 정도에 초음파 진단이나 방사선 활영으로 가능하며, 말기 진단은 방사선 촬영으로 태아 수, 태세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임신관리
임신한 애견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이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충분한 영양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영양분 보충은 건강한 태아와 어미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점차 고단백질 영양분의 섭취를 늘려 가도록 하고, 만약 임신시간 중에 식욕부진을 보일 때에는 즉시 야옹아멍멍해봐나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려 가십시오, 저혈당을 유발하거나 난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많은 양을 급여하기 보다는 급여 횟수를 늘려서 소화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02적당한 운동을 시키도록 하십시오 교미 후 3주 정도는 운동을 무리하게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 무리하에 운동을 시키게 되면 유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이 지난 다음부터는 너무 무리하지 않게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시키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사람과 같이 임신 중인 애견은 구충을 하는 등의 이유로 약을 먹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애견의 집을 자주 옮긴다던가 주변을 시끄럽게 하다던가 하는 등의 주변이 안전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하세요.
강아지 피부병의 종류와 원인 ▼
▶ 습진
습진은 급성, 만성으로 급성의 경우에는 홍반(발간 반점)구진(좁쌀이나 쌀알 크기로 튀어 나온 것)을 거쳐 수포(작은 물집)가 나타나는 경우는 누가 보아도 촉촉하게 보이지만, 이런 경우는 사실상 많지 않고, 만성 습진의 경우에는 촉촉하기보다는 오히려 바짝 마르고 건조하게 보입니다.
▶ 알러지성 피부염
동물의 몸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이물질(항원)이 들어오면 이에 대응하여 항체라는 것이 만들어져 하나의 방어 기구(면역)를 형성하며 이것이 동물의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어기구가 벼룩, 집먼지, 진드기, 모기의 타액, 꽃가루, 먼지 또는 모직물과 같은 것 등에 접촉에 대해서 과잉으로 반응하여 어떤 화학물질을 방출, 심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우리는 ‘알러지’라고 하고 이러한 반응이 피부에 나타나는 것을 ‘알러지성 피부염’이라 합니다. 증상으로는 얼굴과 귀를 자주 긁거나 비비고 탈모증이 생기고 귀, 발, 다리, 사타구니를 핧거나 긁습니다.
▶ 발생원인
벼룩, 집안먼지, 곰팡이, 꽃가루 등이 알러지성 피부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애완동물의 식품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대한 얼러지나 민감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식품 알러지의 대부분의 원인은 고기, 유제품들, 보리, 닭고기, 돼지고기 입니다.
▶ 특징
유전적이어서 부모견이 알러지가 있으면 그들의 자전도 알러지 체질이 되기 쉬우며 매년 같은 시기에 발생하고 보통 생후 6개월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
▶ 집에서 관리법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약용삼푸로 목욕을 시켜서 털에 부칙된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긁어서 생긴 상처에는 연고를 발라줍니다. 주로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러지 발생이 많으니 집안 청소를 철저히 합니다.
*그 밖의 피부병으로는 모낭충성 피부염, 개선충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농피증 외에도 많은 피부병이 있으니 야옹아멍멍해봐 또는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문의
▶ 강아지 피부병 예방
임신한 애견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이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 간식은 닭고기보다는 소고기, 양고기, 오리고기로 주시고 과일은 소량만 주세요.
02 피부가 심하면 일반 닭고기 사료보다는 피부 전용사료인 칠면조, 야채사료, 무알러지 사료, 양고기 사료를 주시고 사람이 먹는 다양한 음식은 절대 주지 마세요.
03 일주일에 한 번만 목욕시키고 샴푸는 일반 삼푸가 아닌 피부전용 약용 삼푸를 사용하고 목욕 후에는 컨디셔너를 꼭 사용해주시고 미용 시에는 너무 짧지 않은 3mm 정도로 밀어주시고 산책 시에는 풀밭 등에 함부로 들어가지 마세요.
목욕시키기 ▼
▶ 목욕
목욕은 7~10일에 1회 정도 시켜주세요.
너무 자주 씻기면 모발이 거칠어 질 뿐 아니라 피부병의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애견용 샴푸를 사용하세요.
따뜻한 물로 보온에 신경 쓰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목욕 후에는 완전히 말리는 귀는 세정제로 면봉을 사용하여 꼭 닦아주세요.
목욕 후 완전히 건조하지 않으면 쉽게 감기에 걸리고 피부병도 발생합니다. 피부병이 있다면 피부병 전용 샴푸로 전환해서 쓰세요.
애견의 털을 속털과 겉털로 되어 있으며 여름과 겨울이 되기 전에 털갈이를 하여 체온을 조절합니다. 자주 빗질을 하여 피부 마사지를 시켜주시고 털 엉킴을 방지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묻은 것을 제거해 주세요.
빗질을 하여 줌으로써 애견과 감정교류와 친화를 깊게 해주고, 사람에 대한 적응성을 높여주세요, 발톱은 자라면서 안쪽으로 굽어 들면서 혈관도 같이 자랍니다. 월 1회 정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어려우시면 저희 매장으로 오세요, 서비스 해드립니다.
▶ 치아관리
일단 씹어먹는 사료를 주시고, 부드러운 음식은 피하세요. 이를 자주 닦지 않으면 치석이 쌓이게 되어, 심한 입냄새와 치내염, 치주염의 원인이 되고, 잇몸의 염증은 패혈증을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1회 이를 닦아 주세요. 애견전용치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귀관리
개의 귓 속은 ‘ㄴ’모양으로 통기성이 좋지 않고, 특히 귀가 늘어져 덮여있고, 털이 많은 개는 감염이나 귀 진드기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주 1회 정도 귀 세정제를 써서 꼭 닦아주세요. 이 때 귓 속의 털을 제거해주면 더욱 더 좋습니다. 이어파우더를 뿌려 귓 속 털을 뽑아주세요. 이 것 역시 어려우시면 저희 매장으로 오세요.
▶ 항문관리
항문 주위의 털을 깍아주고, 목욕할 때 항문낭을 정기적으로 짜주세요. 항문낭을 짜주지 않았을 때는 심한 냄새와 항문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저희 매장에 오시면 더욱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샴푸 구입 방법
전문회사에서 만들었는지 확인하시고 성분을 확인하세요. 매장에 오시면 천연 허브 샴푸부터 강아지를 위한 베이비 샴푸, 백모용, 장모용, 비듬, 벼룩, 진드기 이외의 많은 종류의 샴푸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함으로써 모질을 보다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해주며 향기를 장기간 지속시켜 줍니다.
항문낭 짜주기 ▼
▶ 항문낭이란?
개에게 있어 특이한 구조물로 항문 양 옆에 있는데 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모양은 눈물 방뭉 형태를 하고 있고 위의 뾰족한 부분이 항문 근처로 입구나 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분비되는 항문낭액은 적을 쫓거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 항문낭 짜주기
01 주로 목욕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02 개를 움직이지 않게 한 후 꼬리를 잡아 들어 올린다.
03 오른손으로 항문 부위에 휴지를 덮는다. 항문의 조금 아래에 엄지손가락을 시계 8시 방향에 두고, 나머지 손가락은 4시 방향에 둔다.
04 연소적으로 엄지와 다른 손가락도 함께 가까이 대어 개의 항문 주변을 향하여 안쪽에서 바깥 위쪽 방향으로 밀어 올린다. 항문낭에서 액이 나오면 종이로 닦아 준다.
05 이러한 방법을 2~2회 반복하여 항문낭 액을 완전히 제거한다.
06 항문주위에 조금 뭍어 있는 항문낭액은 목욕 시 닦아 낸다.
강아지,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음식 ▼
▶ 날계란의 흰자위
날계란의 흰자위는 익히지 않으면 몸 안에서 비오틴을 잃어버리게 하므로 흰자위의 투명한 색이 희어질 때까지 익히십시오. 반숙 정도로 삶은 계란이나 계란 볶음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히스타민이라고 하는 알러지 증상의 원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비오틴의 역할이 새롭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습진, 건성피부, 피부염, 불면증, 우울병, 비만, 고콜레스테롤, 식욕부진, 미각 등의 이상이 나타납니다.
▶ 우유
우유에 포함되는 유당은 락타아제라고 하는 효소에 의해 분해됩니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에게는 그 효소가 충분하지 않아 연변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유에 대한 알러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분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서처럼 맛을 낼 목적으로 염분을 계속 먹이면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건어물이나 멸치를 말린 것 등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주지 마십시오. 햄이나 어묵, 치즈 등도 염분이나 첨가물이 있어 좋지 않습니다.
▶ 당분
달콤한 과자 속에 든 당분은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충치에 걸리게 합니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어 수명이 단축되기도 합니다.. 단 것을 먹게 되면 피부병에 걸리기 쉽고 단 것을 좋아하는 진드기는 몸에서 나는 단내는 맡으며 기생하게 됩니다.
▶ 전복, 소라
3~5월에 잡힌 전복과 소라에는 독이 있어 먹은 다음날 햇볕을 쬐게 되면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특히 귀가 쉽게 손상을 받습니다.
▶ 양파, 대파
파와 같은 백합과 식물은 위험합니다. 날 것이나 조리를 한 것 모두 해가 됩니다. 이것을 고기와 함께 계속 먹으면 중독되며 빈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악의 경우 적혈구가 대량으로 파괴되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햄버거는 거의 양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주시면 안됩니다.
▶ 닭 뼈
씹을 때 날카롭게 부서지기 때문에 소화기관을 심하게 다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로 인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 겨자, 카레, 후추, 그 외 여러 가지 양념
향신료는 후각을 마비시키고 위와 장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심하면 혈변이나 혈뇨를 보게 합니다.
치석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
▶ 강아지도 이갈이를
4~6개월 사이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납니다. 이 때 형성된 영구치는 애견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음식물 소화에 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치석발생의 원인
그런데 사료 위주의 식단이 아니라 사람 음식을 이것 저것 먹이게 되면 이빨에 있는 세균이 자라나서 치석을 형성하게 됩니다. 즉 치석은 세균이 뭉쳐있는 세균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예방 –사료 위주의 음식
치아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딱딱한 사료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건조 사료는 젖니갈이에도 도움을 줍니다.
젖니(유치)가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뽑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구치와 젖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서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형성된 치석은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서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어렸을 때는 훈련용 칫솔로
애견의 이빨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점검을 하시고 애견전용치약과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치약&칫솔은 보통 한 세트로 판매되고 따로 구매 가능합니다. 평상시에 애견껌을 주어 씹는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주시고 어렸을 때는 훈련용 칫솔(애견껌)로 양치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해주세요.
▶ 애견용 치약 사용법
이빨과 이빨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있으면 이를 양치질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애견용 치약은 먹어도 되므로 헹구어 낼 필요가 없습니다.
호분증, 변(똥)을 먹는 행위 ▼
키우시는 강아지가 변에 입을 댈 때 애견인들께서는 대단히 놀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동물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사람의 손에 의해서 성장하고 생활하고 훈련을 통해서 사람으로 가르쳐나가면 그런 행동은 없어지게 됩니다.
호기심으로 입을 대려할 때 야단치면 놀라서 먹을 수도 있으므로 키우시는 애견인들께서는 강아지의 행동에 너무 놀라 대응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변에 입을 대려 할 때에는 휴지나 어떤 깨지지 않는 장난감 등을 강아지 옆으로나 엉덩이 쪽에 놀랄 수 있게 던집니다. 물론 던지신 애견인께서는 모르는 척 다른 곳으로 보고 계셔야 합니다. 일종의 훈련방법으로 변에 입을 대려할 때는 어디선가 무엇이 날아와 놀랄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변에 입을 대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변에 입을 대려할 때 소리를 지르거나 야단을 치면 반사적으로 정말 입을 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으로 변의 냄새를 맡아보던 강아지가 놀라서 집어 먹거나 변을 싼 것에 대해서 야단 치는 줄 알고 먹을 수 있습니다.
▶ 변(똥)을 먹는 원인
이동 시 (분양되어 새로운 환경으로 갔을 때) 스트레스로 그러는 경우이고 다른 어떤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환경요소가 있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영양 결핍으로 인한 원인일 때는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구입하여 먹이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변에 입을 댈 수 있습니다. (사료량을 늘려주시고 영양성분이 높은 고단백 사료를 먹여주시면 좋습니다.)
사료의 소화흡수와 연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사료가 흡수되지 않아 단백질이 변으로 배출되어 변에서 단백질 냄새가 많이 날 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이럴 경우는 꾸준히 운동을 시켜 소화를 시킬 수 있게 도와주시면 됩니다.
▶ 변(동)을 먹는 행위 해소 방법
우선 강아지가 변을 보았을 때 강아지가 안 보는 사이에 변위에 후추나 겨자같은 매운 것을 뿌려 놓습니다. 그러면 변을 먹으려고 냄새를 맡다가 강한 자극을 받아 먹지 못할 것입니다. 변을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 변을 보자마자 바로 바로 치워주시고 세심한 배려와 주위가 필요하고 원인을 잘 파악하여 고칠 수 있도록 계속적인 훈련을 시켜보세요. 현재까지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호븐증/식분증(변을 먹는 행위)을 해소하는 제품으로 8in1에서 만든 디터(자체 실험결과 95~98%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남)를 먹여 보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 고양이분양
귓병이 발생하는 주 원인 ▼
▶ 원인
-귀 진드기와 같은 기생충
-열이 많이 나는 질병을 알고 있을 때
-잘못된 음식에 의한 알러지 발생 시
-주인의 잘못된 귀청소와 관리
▶ 귓병의 증상
-머리를 자주 흔들도 목 부위를 긁는 것은 귀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귀진드기: 귀 안의 출혈로 인해 생기는 귀지의 색깔은 초코색깔입니다.
-세균 및 곰팡이가 원인: 세균성 감염일 때 고름이 많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곰팡이성 감영일 경우 치즈 냄새가 나며 갈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귓병이 오래 진행되면 역한 냄새와 분비물과 귀지로 인해 귓 속과 귀 바퀴까지 지저분해집니다.
-만성적인 귀 질환은 피부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귓병을 예방하려면
-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지, 귀를 긁는지 살펴보세요.
-귀가 쳐져 있는 개는 공기가 잘 통하도록 자주 귀를 올려 환기시켜주세요.(시추, 푸들, 스파니엘 등)
-귀 안에 있는 털은 귀 안의 공기 환기를 방해 합니다. 귀 안의 털을 제거해 주시고 주 1회 꼭 귀 세정제로 귀 청소를 해주세요.
귀 청소 방법 ▼
▶ 뒤에서 귀를 가볍게 당김
강아지 고양이 귀를 닦는 사람은 뒤 쪽에서 위치합니다. 한 손으로 귀 바퀴를 가볍게 위쪽으로 잡아 당기세요. 그러면 귀 전체가 깔대기 모양이 되며 원래 ‘ㄴ’자 모양에서 거의 ㅡ’자 모양을 이루게 됩니다.
▶ 귀 안에 세정제를 넣는다
귀 세정제를 귀 안에 2~3.번 정도 넣고 귀 밑부분을 다른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주물러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를 1분 정도 해주면 세정제가 귀지와 농을 녹입니다.
▶ 겸자에 솜을 말아 넣어 닦는다
솜을 말은 겸자를 귀 안에 넣어서 귀지와 농을 빨아 내듯이 닦아줍니다. (면봉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솜을 말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은 너무 깊이 들어가면 귀 안에 상처를 줄 뿐 아니라 고막에서 상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귀청소 방법은 귀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경우에 실시하는 것입니다. 만약 귀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엔 저의 매장이나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 바랍니다.
강아지, 고양이 발톱 자르기 ▼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해서 발톱은 정기적으로 한 달에 손질해줘야 되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은 혈관과 신경을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발톱을 자르다가 출혈이 나올 경우 당황하지 말고 압박지혈(깨끗한 솜을 대고 출혈 점을 누르세요)을 해 주시고 심한 경우는 지혈제를 사용하시거나 병원으로 데려가셔 합니다.
애견의 첫 발톱을 깎을 시기는 생후 2~4주에 뾰족한 끝 발톱을 조금만 잘라 주십시오. 젖을 빨면서 어미 젖이나 배에 상처를 내기 쉽고 형제들끼리 장난치다 눈이나 얼굴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톱을 깎는 습관을 일찍 들이면 성장 후에도 발톱 깎기가 수월해집니다. 발톱은 꼭 애견용 발톱깍기로 깍아 주세요. (사람용은 진동이 크고 위험)
▶ 흰 발톱
혈관이 잘 보이므로 조심스럽게 확인하면서 깎아주시면 됩니다.
▶ 검은 발톱
검은 발톱을 깎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검은 발톱은 혈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면(발톱 끝부분)을 보면서 깎는다. 단면의 감촉이 단단하고 거칠거칠하면 혈관에서 떨어진 부분으로 조금 더 깎아도 되고 단면이 매끈한 감촉이면 혈관이 가까이 있다는 것으로 더 이상 깎지 마세요. (발톱은 혈관에서 2mm정도 남기세요)
▶ 며느리 발톱
앞다리 안쪽 엄지에 낭조라는 며느리 발톱이 있고 뒷 다리에도 간혹 있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고양이 분양 시 필수용품 ▼
01 사료
-처음 1년은 아기고양이 전용 키튼(kitten)사료를 먹어야 성장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여 영양과다나 결핍없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줌.
-1살 이상의 고양이는 성묘용(Adult)이나 헤어볼 전용사료로 바꾸어 줘야 함
-3개월 이상이면 먹을 수 있는 전묘용도 급여 가능함.
02 유산균제
가루타입으로 면역력 증강 및 설사예방, 변 냄새 감소에 효과적
03 털 빠짐 영양제
모든 강화로 털 빠짐을 줄여주고 피부, 모질개선 효과가 뛰어남
04 헤어볼 제거제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급여해주면, 소화기관에 들어간 헤어볼을 자극 없이 쉽게 배출되도록 만들어줌 (헤어볼사료도 효과 동일)
05 식기
사료와 물그릇 겸용이고 높낮이와 사료량이 조절이 가능하며 위생적임
06 고양이집
나만의 공간을 마련해 줌으로 안정감과 스트레스 예방에 효과적
07 샴푸
비듬 및 피부병 예방차원에서 필수적인 용품이고 뛰어난 세정작용으로 고양이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고 향기를 오래 지속시켜줌,(자묘용 샴푸 사용)
08 린스
장모종 및 모든 종의 털 빠짐 방지 미 엉킴 방지와 모질 관리에 필수
09 멀티 컨디셔너
에센스와 컨디셔너, 향수 겸용으로 피부와 털에 보습을 주고, 정전기를 방지해주어 엉킴과 손상을 줄여줌 (목욕 후 젖은 상태에서 뿌린 후 드라이기-시간단축, 빗질용이)
10 목욕타올
빠른 건조력에 의한 향균작용을 지니고 있어 각 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 (피부에 자극이 없는 위생적인 타올)
11 브러쉬
어느 종이든 꼭 필요한 용품이며 털과 피부에 마사지를 해주어 모공에 탄력이 생겨 털 빠짐 및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고 엉킴 방지에 효과적
12 귓세정제
쉽게 때가 끼어 더러운 고양이 귀의. 세정+가려움+냄새 제거+중이염예방 (고양이 전용 면봉으로 주 1회 청소)
13 구강제&칫솔, 치약
치아 및 구강세정으로 구취를 제거해주고, 치석을 예방해주며 잇몸 건강에 필수적
14 화장실&모래
일반형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모래가 밖으로 튈 수 있고, 변 냄새가 날 수 있음, 후드형은 모래가 튀는 걸 방지하고 변 냄새가 방지됨 (모래는 벤토아니트(천연광물)나 기타 제품 사용)
15 탈취제
대, 소변 냄새는 탈취를 공기 중에 뿌려 완화시켜주면 좋고 모래에 섞어 사용하는 모래전용 탈취제를 따로 사용하시면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남
16 발톱깎이
행동 반경이 넓어 잠시 격리가 필요할 때 사용, 손님이 오셨을 때 유용
17 철망
발톱이 길 경우 보행이 불편하고 위협적일 수 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 (월 1회)
18 이동가방
대중교통, 공공시설 이용 시 편리하며 예민한 고양이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어 외출로 인한 스트레스는 줄일 수 있음
19 캣닢
고양이 기분과 컨디션을 활기차고 생기있게 만들어 주고 장난감 등에 뿌려주면 호기심을 자극시켜 매우 효과적
20 캣타워 및 장난감
고양이에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몸을 비비거나 발톱을 갈 때 좋고 장난감과 낚시대는 혼자 있는 고양이에게 좋음.